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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&이슈 14

교도소 출소 9개월 만에 또 살인...박찬성 신상공개

오늘은 최근 큰 충격을 준 사건, "박찬성(64)"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. 박찬성은 과거 살인과 특수상해 등 강력 범죄를 저지른 전력이 있는 인물로, 이번에 또다시 지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되며 신상이 공개되었습니다. 사건의 시작, 대전에서 벌어진 끔찍한 살인2023년 10월 4일 오전 1시 30분경, 대전 중구에 있는 한 주거지에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. 박찬성은 술을 마시고 늦게 귀가했는데, 함께 살던 지인 A 씨(60대)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 화가 났습니다. 그는 벽돌로 유리를 깨고 집 안으로 들어가 A 씨를 흉기로 수십 차례 찔러 살해했습니다. 더 충격적인 건, 박찬성이 피해자를 이틀 동안 집에 방치했다는 점입니다. 그러다 10월 5일 오후 7시 20분경, 근처 식당에서 스스로 119에 전..

뉴스&이슈 2025.04.26

18개월 아들 굶겨 죽인 엄마, 징역 15년 선고받다

오늘은 매우 충격적이고 안타까운 사건을 다루고자 합니다. 생후 18개월 된 아기를 상습적으로 방치하고 굶겨 죽인 20대 친모가 중형을 선고받은 사건입니다. 이 사건은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며, 우리 사회가 아동의 보호에 얼마나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를 보여줍니다. 지난해 10월, 부산 해운대구에서 생후 18개월 된 B 군이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. A 씨는 B 군에게 충분한 식사를 제공하지 않고, 변을 많이 본다는 이유로 분유를 줄이거나 아예 주지 않았습니다. B 군은 사망 당시 체중이 4.98kg에 불과해 정상 체중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. A 씨는 B 군이 심각한 상태임에도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, 사망当天에는 지인과 술을 마시러 나가 B 군을 집에 혼자 두었습니다. ..

뉴스&이슈 2025.04.24

교사 얼굴에 기저귀 던진 학부모, 실형에 오열

교사 얼굴에 기저귀 던진 학부모, 실형에 오열자녀를 아동학대했다고 의심한 40대 엄마가 똥 묻은 기저귀로 어린이집 교사의 얼굴을 때린 충격적인 사건! 1심에서는 집행유예로 끝났지만, 항소심에서 징역 6개월 실형이 선고되며 학부모는 “아이들을 누가 키우냐”며 눈물을 쏟았다. 2023년 9월 10일, 세종시 한 병원 화장실. A 씨(40대)는 첫째 아들이 어린이집에서 다친 일로 교사 B 씨(53)를 의심해 왔습니다. B 씨가 둘째 아이가 입원한 병원을 찾자, 분노가 폭발한 A 씨는 손에 든 기저귀를 펼쳐 B 씨 얼굴에 비볐습니다. 결과? 안경이 부러지고 얼굴과 옷에 대변이 묻을 정도의 상해. 항소심 재판부는 “단순히 던진 게 아니라 얼굴에 비볐다”며 범행의 심각성을 지적했습니다. 피해자 B씨는 정신적 고..

뉴스&이슈 2025.04.19

서울 고등학교 교사 폭행 사건 정리, 교권 침해의 현주소

서울 고등학교 교사 폭행 사건 정리2025년 4월 10일 오전 10시경,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한 고등학교에서 3학년 남학생이 수업 중 휴대전화로 게임을 하다가 이를 제지하는 여성 교사의 얼굴을 휴대전화로 가격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. 이 장면은 같은 반 학생들에 의해 촬영되어 온라인에 확산되었으며, 학교 측은 해당 영상을 삭제하도록 조치했습니다.   교육청 및 학교의 대응긴급 조사 착수: 서울시교육청은 해당 학교 관할인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의 교육활동보호긴급팀을 파견하여 진상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. ​교사 보호 조치: 피해 교사는 병원 치료를 위해 조퇴하고 특별 휴가를 사용 중이며, 최대 5일간의 휴가가 허용됩니다.가해 학생 분리 조치: 가해 학생은 당일 분리 조치되었으며, 교사들과의 접촉을 차단하기 위한..

뉴스&이슈 2025.04.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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